Tuesday, August 10, 2010



1.pour cornbread mix into a bowl

2.follow the directions on the package

3.bake at 350 derees for 40min.

4.done

Thursday, July 15, 2010

Self healing

모든 것은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것보다 더 심한 거짓말은 없다. 시간이 흐를수록 기억이 희미해지기는 커녕 더 선명해지고 괴로움은 증폭된다. 흘렀던 그리고 지금도 쉬지 않고 흐르는 이 시간은 단지 그로부터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렀는가를 보여줄 뿐 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Saturday, July 3, 2010

HTML


블로그를 좀 해보려고 한다. 
블로그를 '자기소개서'로 써야 한다는 주변분들의 말씀에 따라 
시도를 해보려고 하는데 이거이거 어렵다.
네이버는 괜히 뻔해 보여서 blogspot 골랐는데 
한글 글씨체는 지원도 안돼서 순전히 HTML이용해서 꾸며야한다. 
네이버로는 현란하게 바디를 꾸몄었는데 ㅠㅠ 
일단 오늘은 글씨체 변환까지. 
파일 첨부는 왜 안되지??
버튼이 없는 걸....
봄날체.....나만 쓰기 아까워서
공유하려했더니...

Friday, June 18, 2010

원하는 것이 있다면

원하는 것이 있다면

1000번만 말하자.

몸의 모든 촉을 한방향으로 모아보자

그리고 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시간이 얼마나 걸릴 지는 알 길이 없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꼭 이루어진다는 것.

불평불만은 나중에 하자.

Tuesday, June 8, 2010

Monday, June 7, 2010

88년도 이상이라면 공감하는 디지털기기...디지털키드

그러고 보니 나는 디지털키드:D
In 1996
노트북 접함

In 1997
마이디노

PC이용 과제수행
모뎀통한 인터넷접속

In 1999 6학년
PDA

그 당시 PDA는 인터넷도 안되고
PC 와의 sync만 가능했던
거의 조금 똑똑한 전자사전정도였습니다.
사실 전자사전과 별반 다를 바가 없었죠.
초등학생인 저는 이것을 우리반 연락처 저장하는
전화번호부로 썼지만
뭐 그다지 특별한 기능이 없어 
몇 번 쓰다  제 방 서랍 어딘가에 방치해 둔 기억이 납니다.

In 2000
16MB 첫 mp3사용

중1 추억의 단어 Y2K가
온 미디어를 휩쓸고
걱정과 두려움에서 헤어나온지
얼마 안됐을 무렵 아빠가 갖다주신 MP3
그 때 까지만 해도 CDP가 대세
간혹 워크맨을 듣곤 했죠.
어떻게 쓰는 지 몰라서 약 1년을 묵히다가
중2가 되서야 소리바다를 통해
노래를 다운 받기 시작했죠.
16MB외장 메모리로
열심히 노래 듣던 생각이 나네요.
4곡 밖에 안들어가서
노래 다운받을 때마다 노래를 고르고 골라
엄선된 노래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16GB 아이폰을 쓰니 용량걱정하며 노래
다운받을 일은 없어졌지만
노개 4곡으로 행복했던
그 때가 그립습니다.

프리챌
이메일
버디버디 애용

In 2001 중 2
우리반 최초 칼라핸드폰 사용

바로 이것이죠.
ㅈ제 첫 핸드폰이자
한국 최초의 칼라폰
유지태씨가 선전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 것 때문에 우리반애들이 신기해하고
한 번 만져보겠다고 열심이 었던 기억이 납니다.
덕분에 학생주임선생님께 여러번 뺐겼었구요.
 
In 2003
싸이월드

In 2007
아이팟터치사용


부모님께 아이팟 비디오를 사달라고 하려다
당시로서는 획기적 상품 아이팟 터치의 wifi
기능에 반해 구매를 결심했던 아이팟 터치 1세대
손가락으로 노래를 넘기는 상상도 못할 행동을 하며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요.
사진은 2세대 사진이고
저는 1세대를 가졌었지요.
1세대 출시 때는 한글 자판도 없어
열심히 네이버 용중아빠님의
동 영상보면서 탈옥하고 했었지요.

In 2008
친구들 중 최초로 햅틱
트 위터
skype
페이스북애용

In 2009
넷북

In 2010
최고의 스마트폰이라 생각하는 아이폰

Tuesday, June 1, 2010

블로그 포스팅

요새 계속 블로그 포스팅만 하루에 너 댓개 씩 하고 있다.
포스팅 할 주제를 각기 따로 네 개 씩이나 찾는 것도 문제이지만
더 신경쓰이고 힘든 것은
이 글을 쓰고 있는 내가 과연 누구이며
어떤 언어를 구사해야하고
어떤 상황에 처해있으며
어떤 이들과 대화를 이끌고 관계를 구축해야 하냐는 것이다.


평소에 눈곱만큼도 관심없던 멀게만 느껴졌던 주제에
친숙하게 접근해 나만큼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설명을 해주는 일

하면서 나도 많이 배우지만 이건 분명 신경쓰이는 일이다.